정수물 대신 수돗물 마시면? 수돗물의 오해와 진실 정리
PD : 이상하게 수돗물 얘기를 하면 좀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네 저도 봤어요.🧐
이해는 되는 부분이고, 수돗물 같은 경우에는 국가 사업이잖아요.
전국민이 다 사용하고 있는 물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공신력이 높죠.
수돗물에 대해서 제가 뭐 평가를 하는 건 아니고,
만에 하나 잘못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거고요
수돗물을 마음껏 드셔도 생명에 즉각적인 지장을 주거나 그러진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시청자분들이 잘 아실진 모르겠는데,
전세계적으로 산업화가 되면서 참 측정하기 어려운 부분들에 물질들이 있어요.
과불화화합물이라든지 미세플라스틱 뭐 이런 부분들이
우리 삶에 되게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세요.
단순히 ‘정수처리장을 거쳤으니까 믿고 마셔도 된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된다고 생각을 해요.
PD : 그리고 그런 수도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오는 배관에서 문제가 있다고 말씀 많이 하셨잖아요.
‘그러면 새집이면 안심하고 먹어도 되냐’ 이런 식으로
‘새 집’이라는 개념이 뭐 건축된 지 어느 정도 됐는지 뭐 이런 것들에 대한 개념은 없잖아요.
반문하고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지금 사시는 집의 수도 배관을 세척해서 사용하신 적이 한 번이라도 있으실까요?
저도 없습니다... 할 수가 없어요!
상수도 배관이 들어오는 건 주기적으로 배관 교체도 한다고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집들, 이거는 나라 게 아니라 개인 거잖아요.
개인들의 재산권이 되어져 있는 부분이니까 함부로 건들 수도 없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분명 노후된 건물들
즉 한... 20년 이상 이상 된 건물들은
그 안의 배관들이 상당히 노후화 될 거라고 저는 예상을 해요.
그랬을 경우에는 아무리 집 앞까지 오는 건 깨끗하고 하더라도
집으로 들어 오면서, 그 배관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물질들에 대한 오염이 될 수도 있는 부분도 있죠.
PD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똑똑...
아 똑똑하진 않고요.ㅎㅎ
제가 이제... 이쪽 바닥에서 그래도 한 16년? 이렇게 있다 보니까
일반 소비자 분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들을 많이 알 수밖에 없잖아요.
제가 조금 더... 요 정도 더 알아서 그거 말씀드리는 거예요~
워낙 똑똑하신 분들이 많으니까
대한민국분들이 굉장히 합리적이면서도 똑똑하시잖아요.
이분들이 아직 언더싱크 정수기라는 제품을 몰라서 생각을 안 하시는 거지
한 번 인지를 하고, 알아 보시고, 공부해 보시면
되게 합리적인 애들인데 얘네들?
폐기물도 제일 적게 나오겠는데
라고 느끼실 거예요
당연히 수돗물을 드셔도 좋고 다 좋죠.
근데 저라면 조금 더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있어서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측면에서 추천을 드리는 입장이고요~
저희 언더싱크 정수기를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굉장히 비쌀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당연히 비쌀 거 아냐? 너희들 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신데
아니거든요
한 달에 스타벅스 커피를 세 잔만 투자하시면 집에 설치하시고 쭉 사용이 가능하세요.
한 달에 딱 스타벅스 세 잔, 그 정도 밖엔 안 되는 비용이거든요.
정수기라는 게 사실, 정수 필터 시스템이잖아요.
이거에 대한 핵심만 가지고서는 여러 가지의 군더더기를 다 빼고 하부장에 딱 들여놓는 제품이어서
1년에 유지비가 10~15만원 사이? 이 정도면 유지가 가능하거든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한 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댓글을 보면, 샤워는 뭘로 하세요.
맞아요 ‘그럼 설거지는 어차피 수돗물인데 뭐... 안 되겠네?’ 이렇게
제가 유별난 건 아니고요~
저희 제품을 쓰면 그렇게 됩니다
저희 제품을 쓰면 확장성이 좋아져서 배관만 연결만 해주면 다 정수물이 들어가니까 설치도 간편합니다. 👍🏻👍🏻
저희 제품 중에 멀티싱크라고 있는데 필터가 2개가 달려 있는데
하나는 전처리(녹물제거) 필터고, 뒤에 달려 있는 거는 정수용, 메인 필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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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떻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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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을 한번 쭉~ 보시면
‘아 얘네들 이래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구나’ 라고 아마 이해를 하실 것 같아요.
PD : 대부분 ‘카운터 탑(정수기)’을 생각하니까 그게 정수기에 대한 선입견?
근데 아마 보시면 꽤 신박하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좀 PD님한테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기존에 C사 제품을 쓰셨던 거를 빼고 저희 거를 달았잖아요.
그걸 달아서 사용을 해보시니까 어떤지 하고
라면은 뭘로 끓이세요?
PD : 당연히 정수물로...
원래는 저도 수돗물로 끓였었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당연히 뭐 이건 수돗물밖에 답이 없다’ 생각했는데?
제가 설치한 게 저희 제품 중에서 ‘무타공 정수기’를 설치했어요.
전세 집이어서
근데 설치를 해보니까 진짜 너무 편한 거예요.
그 싱크대에서 정수물이 나오는 게 생각보다 너무 활용도가 높고
저는 유독 더 편했던 거는 예전에 사용할 때는
3개월, 4개월마다 코디님이 오셔가지고 매번 시간 잡고, 왔다 가시고 하셨는데
저희 거는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또
교체로 쉬우니까 그것도 진짜 편하고, 너무 잘한 것 같아요.
그쵸
그 환경을 하나를 딱 셋팅을 해두고 나면
자연스럽게 다 정수된 물로 쓸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이 되니까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어요.
PD : 마늘을 씻더라도 예전엔 수돗물로 씻고?
수돗물이 좀 찜찜하니까 막 키친타월로 닦고 이렇게 했는데
정수물로 씻으니까 물 좀 묻어 있어도 그냥 하고 이런 사소한 게
되게 요리할 때 퀄리티를 높여주는 느낌?
그죠!
댓글을 남겨주셨던 대부분 분들이 아마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으신 거 같아요.
수돗물을 끓여 드시는 분도 계실 거고, 생수를 사다 드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요리할 때는 당연히 수돗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거는 우리가 예로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왔던 행위니까
이거를 잘못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진 않고요.
다만,
조금 더 우리가 사는 시대가 시대인 만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한 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마지막으로 정수기를 쓰는 물이 더 더럽다라고
PD : 맞아요 ‘필터가 더 더럽다’ 라고...
(쓰다보면) 필터 안에 안 좋은 물질들이 쌓일 거고
그게 언젠가는 정수기로 나올 것이라고 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원리는 아니죠 그거는 좀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고
저희 필터 방식은 덱스 타입이라 그래서 두께가 좀 있어요 안에, 두께가 있다 보니까
겉에서 포집했던 애들
그리고 1층 레이어에서 포집했던 애들이
그 안에 2층, 3층 레이어로 들어올 수가 없어요.
댓글 많이 남겨주시는데 되게 감사하구요.
근데 남겨주실 때 궁금한 것들도 많이 좀 남겨주세요.
그러면 저희가 그걸 또 준비를 해서 여러분들한테 과감하게 다 말씀드리고...
뭐 또 이런 (악플) 댓글을 남기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더 자극받아서 ‘더 많이 알려야겠다’ 라고 하는 또
저한테는 동기부여가 되거든요~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음 시간에 더 많은 소통할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와서
여러분들한테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게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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