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공기청정기 파라곤에어케어 PAC360 리뷰

공기청정기

미니공기청정기 파라곤에어케어 PAC360 리뷰

파라곤필터 2020. 1. 17. 10:46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많이 불어오는 삼한사미(三寒四微)의 계절,

매일 아침 일어나면 일기예보보다 미세먼지 수치를 먼저 확인하여 보는 것이 당연해진 지금, '공기청정기'는 현대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가전이 되었다.

이번 글 에서는 필수 가전이 되어 버린 공기청정기 에 대한 선택의 기준과 효율적인 사용방법, 간략한 제품에 대한 리뷰를 담고자 한다.

1. 집 평수를 고려한 공기청정기 선택방법, 과연?

보통 유수의 공기청정기 업체들이 강조하는 사항은 공기청정기를 구매할 때, 집 평수를 고려하여 평수에 맞는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라고 말한다.

위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과연 집안에 모든 문을 개방하고 사는 가정집이 있을까 의문이 든다.

실내의 공간은 벽과 문으로 단절되어 있는 개별 공간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8평형, 24평형 32평형등 아무리 넓은 면적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라도 단절된 공간은 절대 공기를 정화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면 효율적인 공기 정화를 위하여 우리는 어떤 공기청정기를 선택해야 하며, 어떻게 배치해야 할까?

2. 효율적인 공기정화 방법과, 배치 기준

벽과 문으로 단절된 공간의 공기를 모두 정화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각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배치하는 것 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고가의 공기청정기를 방마다 배치하여 사용하는 것은 왠만큼 경제적인 여유가 있지 않은 이상 어려운 것 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생각하여 본다면 넓은 평수에는 거실의 평수에 맞는 공기청정기를 배치 하더라도, 단절 된 각 방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미니공기청정기를 각각 배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답안일 것 이다.

3. 가성비 좋은 미니공기청정기 파라곤에어케어 PAC360

공기청정기는 공기정화에 기능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제품인 만큼, 구매하기 전 고려해야 하는 요소 또한 많다

그렇기 때문에 취득 인증, 필터 구성, 조작 방법, 디자인 총 4가지 항목에 맞추어 제품의 리뷰를 하도록 하겠다.

-취득 인증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여 미세먼지의 수치가 좋지 않다고는 알고 있지만, 과연 내 옆의 공기청정기가 공기 정화를 잘 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것 이다. (기분상 공기가 좋아졌다고 느껴지는 것 이 한계일 것 이다.)

그렇기 때문에 검증된 기관에서 인정받은 공기청정기의 취득 인증은 공기청정기 구매 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파라곤에어케어 PAC360은 미니 공기청정기 유일 대한 아토피 협회 추천 제품으로 KAA인증을 취득한 제품임은 물론, 국내 KC인증을 취득한 검증받은 공기청정기 이다.

-필터 구성

공기청정기의 특성 상 공기정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필터의 구성이다. 미니공기청정기 파라곤에어케어 PAC360은 부유 먼지 및 동물의 털 등을 여과하며, 헤파필터의 성능을 극대화 시켜주는 1단의 프리필터, 10um의 사이즈로 분류되는 미세먼지는 물론 2.5um의 사이즈로 분류되는 초미세먼지와 이보다 작은 0.3um의 극 초미세 입자까지 99.97% 여과하여 주는 2단의 H13등급의 헤파필터, 포름알데히드 및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않좋은 냄새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여과하여 주는 3단의 조립활성탄 필터를 사용하여, H13등급 헤파필터만 강조하는 여타 공기청정기와 차별화된 독보적인 3단계 필터로 구성되어 있다.

-조작 방법

집안 모두가 손쉽게 사용 사능한 직관적인 조작 방식은 단 3개의 버튼 만으로 간단한 공기청정기의 조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