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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라면 끓일때 정수기? 수돗물? 필터회사 수질전문가가 추천하는 것은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언더싱크 정수기의 선두업체 파라곤필터의 나대표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나대표와 파라곤필터 신사업부의 김영준 매니저,

신입사원 이예지 매니저와 함께 이렇게 모여서

소재를 정해놓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함께하니 너무 좋네요😇

먼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글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수돗물을 끓였다고 왜 이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입사한 지 한 달쯤 되어 가는데

출근 후 근무하기 전 항상 커피나 녹차

둥글레차를 마시며 일을 시작합니다.

제가 입사 막내이기도 하고

집이 가까워서 일찍 출근하기기 때문에

수돗물을 전기포트에 받아서 물을 끓여 놓아요.

어제도 제가 수돗물을 받고 있는데,

바로 제 위 연차 선배님이 기겁을 하면서

여태 수돗물로 끓인 줄 몰랐다고

수돗물 옆에 보면

길고 가느다란 수도꼭지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마시는 정수된 물이라며

앞으로 그걸 사용하라고 합니다.

수돗물도 다 정수되어서 나오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냥 마시는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는 거잖아요.

그 선배가 오전에 있었던 일을 말하면서

수돗물로 끓인 걸

본인들이 먹었다고 난리블루스네요

그게 그렇게 찝찝한가요?

정리하자면,

그냥 수돗물을 끓여서 그 물로 커피하고 차하고 이거의 베이스로 쓰셨는데

다른 동료분들이 그걸 이해를 못하신 거잖아요?

수질전문가님! 수돗물 끓여서 마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 저는... 🧐

끓여도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제가 생각했을 땐 조금 불편한 감도 있고

과거에 보면 우리는 다 끓여서 사용을 했었기 때문에 끓여서 마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수돗물로 끓인 보리물을 먹어왔어서

그게 왜 찝찝한 건지? 내가 더러운 건가? 생각이 들면서🤨

저는 기호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수돗물을 끓여서 먹어도 상관은 없는데,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시대적으로 봤을 때

사실 삶의 질을 되게 많이 따지는 시대잖아요.

이런 삶의 질을 따지는 시대에서는 조금 더 맛있고, 안전한 이런 부분들을 생각을 한다면

의무는 아니고 선택사항이기에 정수기 물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물을 끓이더라도

물 속 안에 있는 배관에서 나오는 것들은 사실 계속 먹는 거잖아요?

물 속에 있는 염소가 뭐 끓이면 날아간다곤 하지만 그래도 아주 미량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대표처럼 맛을 좀 탐구하거나 탐닉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베이스를 조금 좋은 걸 쓰고 싶다"

그런 니즈는 좀 있는 것 같아요!

라면이나 국 끓일 때 수돗물? 정수물? 생수?

비빔면 헹굴 때 수돗물? 정수물? 생수?

 
 

저도 배관이나 이런 부분이 좀 더럽다고 하면, 그렇게 정수물을 사용을 할 것 같아요.

근데 현재 저희 아파트나 이런 데에서는, 크게 녹물을 발견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그냥... 그냥 끓여먹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또 저는 좀 장비충이에요 🛠️👍🏻

장비에 관심이 많아서 장비가 있으면 무조건 써야 된다는 주의거든요.

그리고 아끼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렇게 하다 보니 아마 저 같은 경우에는 요리 라이프스타일이 그렇게 잡힌 것 같아요.👍🏻

경험담 중에 하나인데 저희 아이들이 미역국을 되게 좋아해요.

비린내 안 나는 미역국을 끓이는 핵심이 미역을 잘 불려야 돼요.

불현듯 만들면서 느껴진 게

아 이거 진짜 물이 되게 중요하겠구나

깨끗한 정수물로 불리니까 조금 더

아빠 입장에서는 뿌듯하다?! 생각이 들면서

정수물로 요리할때마다 건강해지고 요리도 더 맛있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수로 요리를 하는 라이프도

그냥 일반적으로 가전 같은 냉온기능정수기를 사용했다면

지금처럼 음용뿐만아니라 세척수, 조리수 까지 다방면으로 활용을 못했을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정수기는

요리를 하거나 세척을 하거나 이거에 아주 특화되어 있거든요?

★CP4+PF6 듀얼필터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언더싱크 정수기를 쓰니까 라이프스타일이 그렇게 바뀐 것 같아요!👍🏻

파라곤필터 유튜브에 이런 댓글도 있었어요.

식당에서는 어차피 다 수돗물로 요리하는데

너네 식당에서 밥 안먹을거야?

 

사실 제가 대표이면서도 영업을 많이 하는 입장에서는 식당에서, 현재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국밥집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이미 정수 시스템을 쓰는 데가 많습니다.

모르실 뿐이에요!!

그리고 그걸 사용하시는 사장님들은 수돗물로 했을 때보다

정수된 물로 사골이라든지 돼지국밥을 만들든지 하게 되면

“좀 더 맛이 잘 우러난다”라고 표현도 해주시구요.

그래서 그 시장은 분명 있고, 100으로 봤을 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거는 한 1~2% 정도 밖엔 안 하실 거고요.

나머지 한 98%에 대한 식당들도

소비자들이 인식을 하게 되면 분명 관리를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헌데 소비자분들이 인식을 안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절대 바뀌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같이 만들어갈 수 있으면 좀 좋겠다라는 생각에

굉장히 좋은 지적인 그 댓글을 보면서 희망을 봤습니다.

만약 정수기를 산다면 어떤 걸 중요하게 볼 것 인가요?

보리차를 끓여드시는 신입사원 예지님은 정수기를 고를 때 예쁘고 슬림한지를 먼저 본다고 했습니다.

너무 뚱뚱하면 상부장에 자리차지도 심하고 미관상 우수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인 것 같아요.

수질전문가 김영준 매니저님은 냉수기능만 있다면 구매하는 편이라고 말씀주셨습니다.

다른 기능은 안보시는지 한 번 더 물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몸에 열이 많아 냉수를 선호한다고 하여 다른 기능은 보지않고

냉수기능만 확인한다는 정말 솔직한 수질전문가님의 답변 잘 들었습니다. ㅎㅎ

 

대한민국의 수질을 보면 지금 전 세계적으로도 되게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수질전문가님 의견은 최소한의 것들만 제거를 하고 사용을 하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하면 그냥 기본적인 것들인

수돗물을 소독하는 염소,

그랬을 때 염소만 제거를 한다든가

아니면 노후된 배관에서

녹 같은 게 나왔을 때 그것만 제거를 해줄 수 있는 그런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이면 되지 않을까 라고 말씀주셨습니다.

대한민국에 가장 적합한 정수필터 소재는?

요즘 정수기들을 보면 되게 성능도 다양하고 기능까지도 되게 다양하게 많기는 하지만

수질전문가가 일단 국내 수질에서 추천드리는 것은

카본 블럭이다!!!!!!!!

카본블럭 정도면

대한민국 상수도를 사용하는 집에서는

다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이 어떤 부분에서 정수처리를 이렇게까지 깨끗하게 하고있는지?

우리 나라에서는 주기적으로 송수관들을 교체를 해주는 공사들을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런 도시 내에서는 다 교체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녹물이 발생한다면

일부 극한 지역에서는 그 건물에서 들어오는 그 관을 바꾸지 못해서 나오는 것 같아요.

물이 배달되는 메인관들은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기 때문에 그래도 좀 안전하지만 건물에 있는 배관들은

사실 개인 소유물이기 때문에 함부로 만들 수도 없기 때문이죠.

아파트 배관도 주기적으로 교체가 될까요?

교체를 한다기보다,

주기적으로 세척을 하는 건 보셨을 거에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고압 세척을 통해서 관에 있던 것을 다 한 번씩 세척을 해 준 상태에서

그렇게 클린하게 만들고 세척 공사가 끝난 이후에

딱 틀어 보면은 다시 녹물이 쭉 나오는 그런 경우도 있을 거예요

아마 집에서 사용하시면서 가끔 그런 경우가 있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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